【미국 증시 요약 |2025년 02월 14일 (금)】
해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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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10:36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주 만에 첫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국채 시장은 소매 판매 부진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이번 주를 견고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금요일 거의 변동이 없었고, 나스닥 100 지수는 0.4%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메타가 20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Dell은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와 50억 달러 규모의 서버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인텔은 금요일 하락했지만 2000년 이후 최고의 주간 마감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1월 미국 소매판매는 거의 2년 만에 최대폭 하락해 2024년 말 소비 호황 이후 소비자들의 지출이 급격히 줄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신용카드 연체율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데이터는 지난달 혹독한 겨울 날씨와 산불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TradeStation의 데이비드 러셀은
'소비자 심리 데이터는 불안감을 보여주었고, 부진한 소매 판매 지표가 이를 확인시켜줬다. 하지만 이는 연준에게 좋은 소식이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인다'
Interactive Brokers의 호세 토레스는
'부진한 소비 보고서로 인해 이번 주 초 인플레이션 지표로 약화됐던 연준의 잠재적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열리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엘런 젠트너는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 시즌 후 지출을 줄였지만, 외식에는 여전히 지갑을 열고 있다. 이는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계가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웰스파고의 게리 슐로스버그는
'경기 둔화 신호가 최근 물가 상승분을 상쇄하고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되살릴 만큼은 아니다'
FHN 파이낸셜의 윌 컴퍼놀은
'이번 보고서가 소비 지출의 진정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초부터 시장은 거시적 요인보다 기업별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이크로 중심’ 흐름이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발전,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주식 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액티브 매니저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드래프트킹(DKNG), 실적발표 (예상 상회)
로쿠(ROKU), 실적발표 (예상상회)
엔비디아(NVDA), 지난 4분기에 사운드하운드, 서브 로보틱스, Nano-X 지분 전량 매도
TSMC(TSM), 인텔 파운드리 지배 지분 인수 고려중 (카더라)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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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01% → 6,114.63
다우 -0.37% → 44,546.08
나스닥100 +0.38% → 22,114.69
러셀2000 -0.10% → 2,279.9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09% → 4.26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33% → 4.47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7.046 → 106.79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957.2 → 2,894.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51 → 70.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654 → 3.72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30 - 미국 - 1월 소매판매 ★★★ - 0.9% ▼ (예상: -0.2% 이전: 0.4%)
22:30 - 미국 - 1월 수입물가지수 ★★ 0.3% ▼ (예상: 0.4% 이전: 0.1%)
23:15 – 미국 – 1월 산업생산 ★★ 0.5% ▲ (예상: 0.3% 이전: 0.9%)
00:00 – 미국 – 12월 기업재고 ★★ -0.2% ▼ (예상: -0.1% 이전: 0.1%)
03: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8 (이전: 586)
03:00 – 미국 –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05:00 - 연준 - 로건 총재 (매파/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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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17일 (월)|주요 일정】
대통령의 날 휴장 (해외선물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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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주 만에 첫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국채 시장은 소매 판매 부진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이번 주를 견고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금요일 거의 변동이 없었고, 나스닥 100 지수는 0.4%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메타가 20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Dell은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와 50억 달러 규모의 서버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인텔은 금요일 하락했지만 2000년 이후 최고의 주간 마감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1월 미국 소매판매는 거의 2년 만에 최대폭 하락해 2024년 말 소비 호황 이후 소비자들의 지출이 급격히 줄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신용카드 연체율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데이터는 지난달 혹독한 겨울 날씨와 산불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TradeStation의 데이비드 러셀은
'소비자 심리 데이터는 불안감을 보여주었고, 부진한 소매 판매 지표가 이를 확인시켜줬다. 하지만 이는 연준에게 좋은 소식이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인다'
Interactive Brokers의 호세 토레스는
'부진한 소비 보고서로 인해 이번 주 초 인플레이션 지표로 약화됐던 연준의 잠재적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열리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엘런 젠트너는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 시즌 후 지출을 줄였지만, 외식에는 여전히 지갑을 열고 있다. 이는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계가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웰스파고의 게리 슐로스버그는
'경기 둔화 신호가 최근 물가 상승분을 상쇄하고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되살릴 만큼은 아니다'
FHN 파이낸셜의 윌 컴퍼놀은
'이번 보고서가 소비 지출의 진정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초부터 시장은 거시적 요인보다 기업별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이크로 중심’ 흐름이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발전,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주식 간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액티브 매니저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드래프트킹(DKNG), 실적발표 (예상 상회)
로쿠(ROKU), 실적발표 (예상상회)
엔비디아(NVDA), 지난 4분기에 사운드하운드, 서브 로보틱스, Nano-X 지분 전량 매도
TSMC(TSM), 인텔 파운드리 지배 지분 인수 고려중 (카더라)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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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01% → 6,114.63
다우 -0.37% → 44,546.08
나스닥100 +0.38% → 22,114.69
러셀2000 -0.10% → 2,279.9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09% → 4.26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33% → 4.47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7.046 → 106.79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957.2 → 2,894.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51 → 70.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654 → 3.72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30 - 미국 - 1월 소매판매 ★★★ - 0.9% ▼ (예상: -0.2% 이전: 0.4%)
22:30 - 미국 - 1월 수입물가지수 ★★ 0.3% ▼ (예상: 0.4% 이전: 0.1%)
23:15 – 미국 – 1월 산업생산 ★★ 0.5% ▲ (예상: 0.3% 이전: 0.9%)
00:00 – 미국 – 12월 기업재고 ★★ -0.2% ▼ (예상: -0.1% 이전: 0.1%)
03: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8 (이전: 586)
03:00 – 미국 –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05:00 - 연준 - 로건 총재 (매파/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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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02월 17일 (월)|주요 일정】
대통령의 날 휴장 (해외선물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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