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에셋 먹튀 업체 제보
해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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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10:26
프라이스에셋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며 투자자들을 유입시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업체는 특히 해외선물 거래를 가장하여 불공정 매매를 주장하며 수익금 출금을 제한하는 전형적인 먹튀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제보에 따르면, 피해자는 단순한 틱거래 및 초단타 매매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스에셋 측은 "불공정 매매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출금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피해자에게 며칠간 추가 거래를 수행해야만 출금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출금 조건을 변경하며 출금을 지연시켰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피해자가 업체가 제시한 조건을 모두 이행했음에도, 최종적으로 "불공정 매매로 인한 출금 불가"라는 통보를 받았고, 원금과 일부 소액(300만 원)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이 몰수되었다는 점입니다.